아브레우 고문은 "저희 같은 소규모 컨설팅 리서치 회사는 실제로 시추를 담당하는 회사가 아니고 어떤 데이터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맡는 회사"라며 "거의 모든 관련 기업들은 데이터 해석을 위한 인력을 3~5명 정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특정 시점엔 저희가 일을 하고 있는 업무와 관련 인력 규모가 15명까지 늘어났던 적도 있다"며 "지금은 14명의 직원들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가이아나 광구 분석 당시 유망구조를 도출하기 위해서 지구과학적인 업무를 담당했던 담당자는 딱 1명이었다"며 "제가 이 1명의 지구과학 전문가와 같이 협력을 하면서 도움도 주고 멘토링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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