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와 1500억 'HBM 제조장비' 계약…주가 강세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 2024.06.07 09:57

특징주

한미반도체SK하이닉스와 15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55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일 대비 6000원(3.85%) 상승한 16만18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HBM(고대역폭메모리) 제조용 '듀얼 TC 본더 그리핀'(DUAL TC BONDER GRIFFIN) 장비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149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94.28%에 해당한다.

베스트 클릭

  1. 1 300만원 든 지갑 돌려준 노숙자, 돈벼락 맞았다…"수천만원 돈쭐"
  2. 2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3. 3 '합의 거절' 손웅정 "손흥민 이미지 값이라며 수억 요구…돈 아깝냐더라"
  4. 4 "물 찼다" 이 말 끝으로…제주 간다던 초5, 완도에서 맞은 비극[뉴스속오늘]
  5. 5 "허웅이 낙태 강요…두 번째 임신은 강제적 성관계 때문" 전 여친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