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을 높이고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앞장선다.
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서진푸드가 운영하는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한다. 위생·품질 관리, 제조 컨설팅 등 토탈 솔루션도 제공한다. 양사는 메뉴 개발, 제조 역량을 활용해 급식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배도수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담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노인요양시설의 이동급식 경쟁력을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헬씨누리는 노인 급식에 최적화된 식자재와 솔루션을 제공해 어르신의 건강한 급식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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