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스1에 따르면 현빈은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를 의뢰한 상태다.
현재 70억원에 건물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감안하면 현빈은 22억 원에 시세차익을 볼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현빈은 2020년 6월 5일 워커힐포도힐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330㎡(약 100평)를 48억원에 매입했다.
분양을 받은 후 소유권 이전은 다음 해인 2021년 1월 6일에 마무리됐다. 잔금은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는 방 4개, 화장실 4개 구조다. 옥상 정원을 포함한 공급면적은 126평에 달한다.
현빈은 2022년 3월 손예진과 결혼한 후 이곳에서 신혼살림을 차렸다. 같은 해 11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빌라가 위치한 구리 아치울 마을은 연예인 다수가 거주 중이다. 박진영, 조성모, 박해미, 오연서, 한소희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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