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제약 분야 전시회로 지난해에 85개국에서 9100여개 기업이 참가했었다.
거래소는 약 20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및 외국기업의 코스닥 상장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서울시 진출 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 참가한 외국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진행하여 코스닥 상장 제도 및 심사 절차 등도 설명했다.
민홍기 코스닥시장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연구개발 역량과 상용화 능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의 핵심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며 "한국 상장은 바이오 기술생태계 확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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