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 김준희, 직원 복지로 세컨 하우스…"멋있는 사장님"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 2024.06.06 08:53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사업가이자 방송인 김준희(48)가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저를 포함해서 우리 직원들도 와서 쉴 수 있는 세컨 하우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준희가 마련한 세컨 하우스의 모습이 담겼다.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외관을 자랑한다.

이를 본 팬들은 "멋있는 사장님", "우리 사장님도 저랬으면", "복지 좋은 회사 부럽다", "언니가 사장이라 직원들은 좋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했다. 2015년부터 패션 사업가로 활약 중이며 연 매출이 100억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준희는 지난 4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자신의 사업 경험에 대해 "3000만원어치 명품 옷을 끌어다 팔았는데 그대로 남았다. 빚 독촉이 오더라"며 "극단적 생각도 했었다. 아직도 울컥한다. 잠을 두 시간씩 자면서 8개월 만에 빚을 갚았다"고 털어놨다.

베스트 클릭

  1. 1 '낙태 논란' 허웅, 방송계 이어 광고계도 지우기…동생 허훈만 남았다
  2. 2 "네가 낙태시켰잖아" 전 여친에 허웅 "무슨 소리야"…녹취록 논란
  3. 3 아편전쟁에 빼앗긴 섬, 155년만에 중국 품으로[뉴스속오늘]
  4. 4 "손흥민 신화에 가려진 폭력"…시민단체, 손웅정 감독 비판
  5. 5 "입맛 뚝 떨어져"…즉석밥 뒤덮은 '곰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