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보이스퀸 '정수연' 홍보대사 위촉

머니투데이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 2024.06.05 17:18
가수 정수연(왼쪽)씨가 박남서 영주시장으로부터 '영주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주시

경북 영주시는 5일 가수 정수연씨를 '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주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음악서바이벌 방송 프로그램(MBN 보이스퀸)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씨는 KBS 불후의 명곡 주현미편 우승, MBN 라스트 싱어, MBN 우리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MBC 복면가왕, MBN 트롯파이터 MVP,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의 활동에서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았다.


정씨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영주시의 문화관광자원 등을 홍보하는 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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