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롯데지주의 주식을 매수했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유열 전무는 롯데지주 보통주식 7541주를 매수했다.
신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을 매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매수를 통해 확보된 신 전무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0.01%다.
신 전무는 지난 3월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그룹 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신 전무는 현재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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