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울트라브이 '울트라콜' 이데베논 앰플 모델 계약 연장

머니투데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 2024.06.05 15:56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 조화 이뤄 브랜드 성장과 의료기기 및 코스메틱 시장 확대 기여 기대

/사진제공=울트라브이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배우 한채아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한채아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자사 스킨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과 코스메틱 시그니처 제품인 '이데베논 앰플'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한채아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울트라브이의 '울트라콜(UltraCol)'과 '이데베논 앰플'과 조화를 이뤄 브랜드 성장은 물론, 전체 의료기기 및 코스메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울트라브이 관계자의 평이다.

2006년 데뷔 이래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는 배우 한채아는 지난해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조연 화령 역과 MBN의 새예능 프로그램 '쉬는 부부'의 메인 MC로 출연하며 털털한 매력과 솔직한 화법으로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울트라브이
이어 지난 3월 첫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주연 유윤영 역을 맡으며 깊은 인상을 남기는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국민 배우로 거듭난 한채아씨의 면모가 울트라브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떨어지고, 올해 역시 보다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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