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1·2학년 학생들은 악기연주와 인형극을 합친 음악극을 선보였다. 이들은 △할아버지 11개월 △비비의 '밤양갱' △뽀로로의 '바라밤' △바디퍼쿠션 등을 연주했다.
양정은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작은 음악회는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춰 관객으로 만드는 매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학업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학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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