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관광공사의 '웰니스 관광 체험 주간'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 어플을 통해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예약하면 전 프로그램 30%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추가로 기본 프로그램 5000원, 프리미엄은 평일 1만5000원, 주말 1만원을 할인하는 쿠폰도 제공한다.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자리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주요 관광지 무료·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 후 완도타워와 장보고기념관을 찾으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완도타워 모노레일(2000원), 짚라인(3000원), 청해포구 촬영장(20%)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지난해 11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2만5000명이 다녀갔으며, 지난 4월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