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도 인기 행진, 배포 당일 10만개 소진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24.06.05 10:22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시 상징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 돈 워리 비 해치(Don't worry, Be 해치)' 타이틀로 제작·배포된 이모티콘이 지난 4일 오후 2시 배포 이후 4시간 30분만에 10만개 전량 소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이모티콘은 해치의 마법학교, 해치의 마법마을로 이어지는 'Don't worry, Be 해치' 콘셉트로, 해치&소울프렌즈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담은 16종의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


시는 해치&소울프렌즈 이모티콘 2차 제작.배포도 검토할 예정이다. 마채숙 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민의 해치에 대한 사랑을 이모티콘 완판을 통해 또 한번 실감했다"며 "해치&소울프렌즈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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