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차케어는 신차 출고일로부터 최대 1년 동안 외장 손상에 대한 관리를 제공한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소한 사고들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신차 소유주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겟차케어에 가입하면 문콕, 스크래치, 전면 유리 파손 등 단독 사고로 외장 손상 발생 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존 차량 외장 케어 상품과 달리 전면 유리, 타이어, 사이드미러, 스마트키 등 차체 모든 부위가 케어 범위에 포함돼 있다.
공식 서비스센터 외에 일반 정비업체에서도 자유롭게 수리 가능하며, 차대차 사고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겟차케어는 국산·수입 브랜드 가리지 않고 신차 출고 후 1개월 이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정유철 겟차 대표는 "신차 구입 문화를 바꾸는 것에서 더 나아가 차량 구매 이후 차량 소유주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서비스와 혜택으로 차량 관리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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