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지역별 담당자 전화 연결에서 대표번호 ARS를 통한 보증금 문의, 임대료 문의, 계약관련 문의 등 3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해 안내한다.
또 입주희망자, 입주자, 임대인 등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화응대 매뉴얼을 제작하고, 동시통화 가능 콜 회선을 늘린다. 이를 통해 지연 응대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현재 GH전세임대 계약유지세대는 2만호이며, 올해 말까지 신규계약 4000호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GH관계자는 "연령층이 높은 전세임대 고객들이 ARS를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 7월부터 베이비부머 인턴을 활용해 즉시 응대 가능한 통화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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