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여한 100여명은 용인과 대전 2개 지역으로 나눠 초등학교 건물 내벽에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을 비롯한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일상 속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 노후 담장 및 건물 벽면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감 및 쾌적한 교내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벽화 그리기는 물론 '목소리 재능 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따뜻한 겨울나기' 등 다양한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펼쳐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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