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네이버시리즈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전쟁 영웅 에이릭 클라드니에와 백치 왕녀의 결혼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살아남은 왕녀의 웃음 뒤에는'은 회귀, 빙의, 환생 요소 없이 정통 로맨스를 그린 웹툰으로, 섬세한 감정 묘사,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작화가 특징이다.
AB엔터테인먼트는 21년 업력의 만화/애니메이션 교육 기관 애니벅스(AniBugs)를 기반으로 웹툰 아카데미와 AB 웹툰 제작 스튜디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웹툰 전문 콘텐츠 기업이다.
A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년간 30여 개의 웹툰 작품을 네이버와 카카오에 론칭하여 수많은 신인 작가를 데뷔시켰다. 교육 사업을 기반으로 시작된 만큼 작가 발굴과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닌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한다.
AB엔터테인먼트 이태원 대표는 "교육 사업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 중심 생태계를 구축해 작가들이 설 무대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AB아카데미 출신 작가들이 콘티, 채색, 후보정에 참여한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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