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동물자유연대에 2000만원 기부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4.05.31 11:06
지난 28일 경기도 남양주 동물자유연대 '온 센터'에서 헤지스 윤정희 사업부장(오른쪽)과 윤정임 동물자유연대 온 센터 센터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LF
LF의 대표 패션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지난 3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이 출시한 '해피퍼피 도네이션 티셔츠'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2000만원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

헤지스는 영국 사냥견인 '잉글리쉬 포인터'를 브랜드 상징으로 삼은만큼 브랜드 런칭 이후 꾸준히 유기견 입양 캠페인등 동물 복지에 앞장서 왔다.


윤정희 LF 헤지스 사업부장은 "지난해 동물자유연대에 첫 기부금을 전달한 이후로 동물 복지에 진심을 다하는 동물자유연대의 모습과, 헤지스를 사랑하는 많은 고객 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연이어 기부를 하게 됐다"며 "헤지스는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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