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여름맞이 올영세일 기간 올리브영 직원이 직접 부른 '올영세일SONG(이하 '올영세일송')을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지난 5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경연 행사인 '너의 목소리를 올영'을 개최했다. 미리 제공한 올영세일송 노래 반주(MR)에 맞춰 참가자들이 직접 부른 노래 또는 개사, 편곡 등을 거친 녹음본 중 심사를 거쳐 우수 참가자에게 시상하는 콘테스트다. 특히 1등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전문 스튜디오에서 직접 녹음한 올영세일송을 전국 매장에서 틀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1등 수상의 영예는 가창력과 대중성, 적합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치역점 근무자 박지원 씨가 안게 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성원을 더해주신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과 기쁨을 드리고자 이번 사내 경연 대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