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5개사 1억 3068만주, 코스닥시장에서 40개사 1억 7525만주가 의무보유등록 해제된다. 모집(전매제한)이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가 가장 많은 3개사는 디에스단석(50.71%), 한화오션(35.77%), 비디아이(32.54%)였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가 많은 3개사는 한화오션(1억 958만주), 오가닉티코스메틱홀딩스(6000만주), 라온시큐어(1544만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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