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4.05.30 16:08

다음달 1일부터 7월17일까지 3개 학부 17개 학과 신·편입생 모집

원광디지털대학교 전경./사진제공=원광디지털대
원광디지털대학교가 다음달 1일부터 7월17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한방건강약선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웰니스문화관광학과(이상 웰빙건강학부) △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차(茶)문화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동양학과 △원불교학과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이상 한국문화학부)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학과 △부동산학과 △얼굴경영학과(이상 실용복지학부) 등 3개 학부 17개 학과다.

신입학은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문대를 수료 또는 졸업했거나 그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자는 편입학할 수 있다.

특히 위탁육계약을 체결한 산업체, 공공기관, 협회 재직자가 신·편입학할 경우 수업료의 50%를 감면해 준다. 비교적 경쟁이 적은 산업체전형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재등록률 90%의 비결은 원광디지털대만의 특별한 서비스..."지인 추천으로 입학했어요!"


원광디지털대의 강점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스마트에듀 3.0' 시스템 △전국 지역학습관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통합교육 △자격증 연계 교육과정 △무료 수강과목 다시 보기 서비스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이다.

또한 양질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높은 학생 만족도를 보인다. 지난 5년간 재학생 재등록률 90%를 기록했으며, 신입생의 50% 이상이 주변 지인의 소개와 추천으로 입학했다.

김남규 입학홍보팀장은 "인생의 방향과 진로를 재설계하는 성인학습자의 수요를 바탕으로 특성화 교육과정을 기획했다"며 "학생들의 니즈가 충족되면서 지인에게 추천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 것 같다"고 전했다.




폭넓고 다양한 장학제도 운영...재학생 60%가 전액 장학금 받아


원광디지털대 재학생 10명 중 6명은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학비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폭넓고 다양한 장학제도 덕분이다.

대학은 성적우수자뿐만 아니라 △1인 가구 △1인 가장 △주부 △직장인 △만학도 등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장학제도를 마련했다.

소득분위 기준에 해당하면 국가장학금도 매 학기 중복 수령할 수 있다. 재학생의 82%가량이 한 학기당 100만원 미만의 등록금을 납부하고 있다.



다음달 12~13일 온라인 입학설명회 개최...참석 인증 시 전형료 감면


원광디지털대는 다음달 12~13일 저녁 7~9시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연다.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설명회이므로 하루만 참석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대학소개 △입학안내 △장학안내 △카카오톡 실시간 채팅(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입학과 관련된 사항은 물론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문의하고 곧바로 답변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입학설명회 중 참석 인증하면 전형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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