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찬우 변호사와 옥경영 교수는 새로 선임됐고,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와 송원택 법무법인 무영 대표변호사는 재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사외이사 4명의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이며, 임기는 2년이다.
다음은 주요 약력이다.
강원택 사외이사는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으로 활동하고 있다.
변찬우 사외이사는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대검찰청 강력부장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송인택 사외이사는 △법무법인 무영 대표변호사 △(사)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 이사장 △충청북도 특별보좌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옥경영 사외이사는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 △근로복지공단 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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