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대표는 수입에 의존하던 전신 CT를 국산화 하고, 국내 최초 부위 한정용 CT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상용화하는 등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디지털 엑스레이 이미징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정밀의료기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고품질의 디지털 엑스레이 이미징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뛰어난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김 대표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제이피아이헬스케어의 모든 직원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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