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의 첫 활동으로 한빛예술단의 오케스트라공연을 개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3년 창단된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은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단체로 많은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씨티은행 전현직 임직원 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참석했다. 또 한국씨티은행이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의 선덕합창단도 한빛예술단과 합동 공연을 펼쳤다.
유명순 은행장은 "새로운 도전으로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준 한빛예술단과 하모니콘서트의 의미에 공감해 주신 모든 참석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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