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판교에 사무공간 지원해 드립니다"...콘텐츠 스타트업 모집

머니투데이 경기=이민호 기자 | 2024.05.28 16:30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오피스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사진제공=경콘진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다음달 7일까지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사무공간이 필요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을 온라인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무공간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8~9층이다. 모집 대상은 ICT(정보통신기술)이나 AI(인공지능)가 결합된 콘텐츠 분야 창업 7년 이하의 개인이나 법인 기업이다.

모집 규모는 독립형 사무실 3인실과 6인실 각 2개 실, 그리고 개방형 사무실 지정석 12석이다. 독립형 사무실은 최대 24개월, 개방형 사무실은 최대 12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7월1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입주 시 별도의 보증금이나 임대료 없이 전기·수도·통신비가 포함된 공간 사용료를 선납하면 된다. 6개월 기준으로 3인실 48만원, 6인실 90만원, 지정석은 15만원이다.


입주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투자 유치 컨설팅, 네트워킹, 전문가 특강 등 경콘진 기업 육성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경콘진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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