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43만원-한국투자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24.05.28 09:14
한국투자증권은 에이피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28일 제시했다. 목표가는 43만원을 책정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순이익에 목표배수 26.4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6.4배의 근거는 일본의 뷰티 디바이스 기업인 야만이 해외에서 양호한 매출 증가를 기록했던 해의 평균 배수"라고 했다.


이어 "에이피알은 올해 2월에 부스터프로를 일본과 미국에 출시했고, 신제품인 울트라튠의 글로벌 판매 또한 계획하고 있다"며 "최근 미국 시장에서 한국 인디 화장품의 인기 또한 꾸준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에이피알의 미국 화장품 사업 매출 또한 양호한 증가세를 보일 걸로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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