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북,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사업 수요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이유미 기자 | 2024.05.27 17:12
리스트북(대표 최승열)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의 수요 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로도 불리는 이 사업은 집중지원(5000만원)과 일반지원(1550만원)으로 나뉘며, 리스트북은 일반지원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디지털 전환 및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컨설팅 비용을 지원받는다.

리스트북은 △물건 취향 공유 플랫폼 △물건 기록 다이어리 △물건 정보 서비스 등을 운영 중인 회사다.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회사가 개발 중인 '아카이브 데이터 디지털 전환'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최승열 리스트북 대표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에 선정돼 리스트북 아카이브 데이터의 디지털 전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리스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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