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업종과 직무에 대해 현직자에게 듣고,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 제공 및 해당 분야로의 사회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취업 특강, 2부 소그룹 멘토링 세션으로 진행됐다.
취업 특강에서는 △뷰티산업 마케팅 및 영업직무 취업전략 △글로벌 자동차 기업 취업전략 △도쿄일렉트론 코리아 채용설명회 등이 열렸다. 소그룹 멘토링은 우아한형제들, AWS, CJ ENM, 아모레퍼시픽, 쿠팡, 크래프톤, 삼성전자, 현대차 등 28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희망 분야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했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고 멘토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덕성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대학으로, 학생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록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