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등 5개 단지서 3315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이용안 기자 | 2024.05.26 14:13
5월 마지막 주 분양일정/사진=부동산R114
다음 주 서울시 서대문구의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비롯해 전국 5개 단지에서 분양이 시작된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 주에 전국 5개 단지에서 3315가구(일반분양 170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동수원', 대구시 북구 학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금정역 푸르지오그랑블',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 등 5곳이 오픈 예정이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8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내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서울시내 접근성이 우수하다. 북한산, 인왕산과 홍제천 등이 인근에 있어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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