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쏠라, 존쿡 델리미트와 '사랑의 밥퍼' 사회공헌 활동

머니투데이 이유미 기자 | 2024.05.24 17:46
맞춤형 영양 솔루션 푸드케어 브랜드 메디쏠라가 지난 21일 존쿡 델리미트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랑의 밥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는 1988년 밥상나눔을 시작으로 사회의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매일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하루 평균 약 500명이 이용 중이다. 이용자의 대부분이 독거노인, 외국인 등 취약계층이다.

메디쏠라 임직원들은 이날 재료 준비부터 배식, 마무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영양나눔 활동을 위해 500여명의 이웃들에게 영양소가 풍부한 칙피영양밥 등의 식사를 제공했다.

메디쏠라 관계자는 "2024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영양 균형이 갖춰진 식사를 전달하겠다"며 "메디쏠라의 핵심 가치인 영양 평등을 실현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메디쏠라는 △의료 전문가 △임상영양 전문가 △식품 전문가 △AI 전문가의 연구를 기반으로 푸드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전 메뉴 평균 탄:단:지=5:2:3의 비율, 오메가3:오메가6=1:8 이하 등으로 설계된 건강·질환 케어식을 제공 중이다. 특히 영양 레시피 설계에 AI를 활용 중이다.

메디쏠라 임직원 등이 사랑의 밥퍼 봉사 활동을 펼치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메디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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