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백설의 '숯불 갈비맛 후랑크'의 후속 제품이다. 특제 매콤불맛소스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했으며, 숯불 향까지 더해 더욱 풍미를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수증기를 활용한 스팀과 열풍 등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2단계 오븐 공법이 적용돼 겉은 탱글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오븐에서 초벌 됐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만으로도 30초 만에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프라이팬으로 약 2분 30초간 조리하면 바삭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밥 반찬, 라면 토핑 등 일상식에도 적합하고 가정과 야외에서 술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편의점과 CJ더마켓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백설 그릴 후랑크, 칼집 비엔나 등 다양한 소시지·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2005년에 출시한 '숯불 갈비맛 후랑크'는 지난해 누적 판매량 1억7000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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