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회' 전문의·의사 시험, 수시로?…정부 "확대 검토한 적 없다"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4.05.24 08:32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현재 1년에 한 번 있는 전문의·의사 시험을 수시로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정부가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밤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전문의 시험과 의사 시험을 1년에 여러 차례 보게 하겠다는 내용은 전혀 검토된 바 없다"며 부인했다.


앞서 한 언론은 의사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각각 전문의, 의사가 되기 위한 국가시험을 치를 수 없게 될 것에 대비해 정부가 수시로 전문의·의사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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