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주목받는 기술...현대L&C, 프리미엄 벽장재 2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5.23 14:46
보닥 스톤보드 연출 예시./사진제공=현대L&C.

현대L&C가 프리미엄 벽장재 보닥 스톤보드를 신규 출시했다. 보닥 월도 리뉴얼해 재출시했다.

보닥 스톤보드는 해외에서 주목받는 석재 압축 기술로 화강암 등 무기질을 압축해 만든 두께 8mm 보드에 인테리어 필름 '보닥 데코'를 부착한 벽면 마감재다.

마블과 스톤, 우드 등 기본 디자인 외에도 맞춤형 필름 디자인을 입힐 수 있다. 고객사가 요청하면 보닥 스톤보드 전담팀이 필름을 디자인해준다. 필름의 재질도 달리 고를 수 있다.


내오염성 시험과 중금속, 라돈 등 유해물질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필름도 준불연 성능을 갖춰, 화재 시 불의 확산 속도를 늦춰준다.

보닥 월은 6mm 두께의 마그네슘·탄산칼슘 보드에 인테리어 필름을 붙인 벽장재다. 이번 리뉴얼로 디자인 패턴이 30종에서 400여종으로 대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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