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1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SM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10% 상승한 8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0% 이상 오른 9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음원 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선공개된 에스파의 신곡 '슈퍼노바'는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누적 스트리밍 건수는 1800만회를 돌파했다. 앨범은 오는 27일 발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