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성특례시 발전 공헌할 인재 모집합니다"...공공기관 통합채용

머니투데이 경기=이민호 기자 | 2024.05.23 14:27
경기 화성시가 2024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7개 기관 총 37명이다. △화성도시공사 13명 △화성문화재단 2명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7명 △화성시인재육성재단 5명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4명 △화성시환경재단 2명 △화성산업진흥원 4명이다.

원서접수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5일 치러질 예정이다.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 및 면접전형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100만 화성특례시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능력 있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청 전경./사진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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