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1991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가져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교류가 중단된 상태였다. 올해 회의는 5년 만에 성사됐다. 회의에는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과 모기 테츠야 일본공인회계사협회 회장 등 양 기간 임원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양국 간 전문적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회계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기 테츠야 회장은 "앞으로도 아시아 주요 회계사 단체로서 굳건한 협력을 유지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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