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자긍심 돋보이는 '이천 자이 더 레브'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 2024.05.30 05:42

[2024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건축 부문 최우수상 GS건설 '이천 자이 더 레브'

이천자이 더 레브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최근 청약을 실시한 경기 이천시 송정동 '이천 자이 더 레브'는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건축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 단지는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와 전세대 판상형 맞통풍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생활공간 내부는 드레스룸, 현관창고, 복도펜트리, 알파룸(전용 117㎡), 베타룸(전용 84C㎡)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거실 아트월과 주방벽체에 고급 마감재인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주방 상판에 '엔지니어드스톤' 적용을 필두로, 침실 3 붙박이장, 부부욕실 카운터세면대, 거실 시스클라인 1개(청약계약자 한정)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전용 84㎡B는 3면 개방형의 코너·판상형 설계로 채광성이 돋보인다. 전용 84㎡C는 안방에 베타룸을 조성해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활용을 할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별도의 창을 갖춘 주방과 식당 분리로 다이닝공간도 특화했다. 전용 117㎡은 거실 옆 알파룸을 조성한 5-Bay의 혁신 설계가 조성돼 채광성을 높였다.
GS건설 CI/자료제공=GS건설
단지 주변으로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고, 탁트인 산조망권까지 갖췄다. 특히 단지 바로 북측으로 약 1만 2000여㎡규모(축구장 약 1.5배)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인데,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도 연결돼 공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지상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 2개실이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의 보육 및 교육시설도 조성된다.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했다. 세대당 약 1.6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전체의 약 55% 이상을 확장형(2.6X5.2m) 주차공간으로 조성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1층 없는 전체 동 필로티 설계로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전세대 개별세대창고가 제공돼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쉽게 보관할 수 있게 한 것도 가치를 더한다.

혁신평면도 적용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판상형 맞통풍 설계가 적용되고, 일부세대는 3면 개방형의 코너형 판상형 설계로 우수한 채광성과 함께 넓은 실사용면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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