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엔터파트너즈 매각대금 230억 납입 완료 …"본업 매진"

머니투데이 박기영 기자 | 2024.05.22 17:41
경남제약이 매각한 엔터파트너즈 매각대금이 납입 완료됐다.

경남제약은 엔터파트너즈 주식 및 경영권을 양수도 계약에 따른 매각대금이 전액 납입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총 매각금액은 230억원이다.

경남제약은 지난달 15일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엔터파트너즈의 주식 377만4465주를 230억원에 알에프텍 외 2인에게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각으로 확보한 운영자금으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바이오, 제약사업 등 본업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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