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은 "'건설하다' 앱 제작과 웹 플랫폼 생태계 대응을 위해 관련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섰다"며 "웹·앱 개발 및 기획에 14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박진우 CTO를 영입하게 됐다"고 했다.
박진우 건강디딤돌365 CTO는 2010년부터 웹에이전시를 운영하며 △부산 지역 소셜커머스 오픈 △창원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운영 △O2O(온·오프라인 연계)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플랫폼 제작 및 앱 개발에 참여한 인물이다. 스타트업 경험도 보유했다.
업체 관계자는 "박진우 CTO는 '건설하다'의 전체 기획·개발을 총괄하고 개발 인력 관리 등 앱의 성공을 이끌 핵심 인력이 될 것"이라며 "CTO 영입과 함께 앱·웹의 체질 개선,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 점검 등 앱의 전반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디딤돌365는 개발·디자인팀 2명, 영업·마케팅 2명 등 총 4명의 추가 인력도 충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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