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 경영진과 직장 노동조합 간부 10여명은 이번 행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빵굼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사랑의 빵' 20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노동조합과 지속적인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2022년 설립된 노동조합과 정기적인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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