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세…코스피 장초반 약세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24.05.22 09:28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2724.18)보다 0.72포인트(0.03%) 내린 2723.46에 개장한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46.51)보다 3.89포인트(0.46%) 상승한 850.40,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63.3원)보다 1.0원 오른 1364.3원에 출발했다. 2024.05.22.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
코스피가 22일 장초반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약세다.

이날 오전 9시21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10.31포인트(0.38%) 내린 2713.87를 나타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887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0억원 1049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보험업이 2% 이상 내림세다. 운수창고, 증권업도 각각 0.8%, 07%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 이상 약세다. 기아 셀트리온 POSCO홀딩스 KB금융 등도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1.42포인트(0.17%) 오른 847.93으로 집계됐다. 개인이 828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억원 29억원 순매도 중이다. 종이·목재 업종이1% 이상 내림세다. 알테오젠이 2% 이상 오름세다. HLB 엔켐 등도 상승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1원 오른 1364.3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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