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한국에서 AC협회, 스타트업 에이전시 더개리슨이 주최하고, 일본에선 인프라 지원기관 이그제큐티브센터, 액셀러레이터 파운더스 인스티튜트가 주최해 개최됐다. AC협회에서는 씨엔티테크를 비롯해 8곳의 액셀러레이터가 참여했고 일본에서는 헤드라인, 테나치(Tenatch) 등 글로벌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공동 개최기관인 이그제큐티브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액셀러레이터들의 일본 진출 시 사무 인프라 및 현지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AC협회는 "이번 밋업을 계기로 한일 스타트업 투자자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양국 인아웃 바운드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일본 현지에 액셀러레이터 진출을 돕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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