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 생성형AI 수익화…투자의견 매수-하나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24.05.21 08:42
하나증권은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생성형 AI(인공지능)의 수익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21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책정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에스디에스는 생성형 AI의 수익화를 확인할 수있는 기업"이라며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는 2024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 실적에 기여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는 5월 2일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인 패브릭스와 브리티코파일럿을 출시했다"며 "패브릭스는 대규모언어모델(LLM)에 고객사의 업종에 맞는 용어, 기존 데이터를 학습시 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라고 했다.


이어 "오픈AI의 GPT, 알파벳의 제미나이,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를 비롯하여 오픈소스 모델인 메타의 라마, 업스테이지의 솔라LLM 등 다양한 LLM을 고객사의 업무에 맞춰 파인튜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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