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건물서 흉기에 찔린 남녀 발견…20대 여성 숨져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 2024.05.21 08:30
서울 광진구 한 건물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새벽 5시쯤 서울 광진구 한 건물에서 흉기에 찔린 채 누워 있는 두 남녀를 발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여성은 사망한 상태였고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박지윤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최동석 막말 심해"…누리꾼 반응 보니
  2. 2 [단독]"막걸리 청년이 죽었다"…숨진지 2주 만에 발견된 30대
  3. 3 "제시 일행 갱단 같다" 폭행 피해자 주장에…재조명된 박재범 발언
  4. 4 최동석 "남사친 집에서 야한 영화 봐"…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친구"
  5. 5 "어머니 아프다" 돈 빌려 도박한 이진호…실제 모친은 '암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