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2024년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통영과 밀양에서 경남 SW 미니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SW미래채움사업은 SW교육 기회가 부족한 경남지역 초·중·고등학생 대상 SW교육(코딩, 드론, 로봇, 자율주행, AI 등)을 하는 사업으로 오는 21일 통영시 사량도·욕지도·한산도 내 학교에서 운영한다. 오는 25일과 6월1·8일 밀양시 밀양상권활성지원센터에서도 SW교육을 한다.
앞서 경남TP는 지난 10일과 18일 거제시와 하동군에서 SW교육을 추진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SW·AI·자율주행·코딩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삶에 적용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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