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일자리허브'에 채용 등록한 100개사 아이스크린 지원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 2024.05.20 10:55

오뉴월 구인·구직난 극복 지원
공고 등록만해도 홍보 지원...채용 성사 시 업무용 소프트웨어 제공

/사진제공=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여기종)가 여성기업과 전문 인력들이 전통적인 오뉴월 구인·구직난을 극복하도록 오는 31일까지 '여성기업 일자리허브'에 채용 공고를 등록한 선착순 100개사에 아이스크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굿매칭 이벤트'를 한다.

여기종은 법정 단체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출자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2017년부터 여성기업 일자리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 여성기업을 위한 인력 매칭 플랫폼으로 공고를 등록만 해도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1:1 채용 전담 매니저를 매칭해준다. 채용에 성공하면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플랫폼에선 여성뿐 아니라 남성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도 활발하다. 이정한 여기종 이사장은 "여성기업들이 플랫폼으로 인재를 영입해 기업 성과를 높이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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