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 관련 보고서에서 "중국향 매출 확대에 따른 고수익성 지속, 베벨 에처(Bevel Etcher) 출하 본격화, 메탈 에처(Metal Etcher) 데모 장비 공급이 2024년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피에스케이에 대해 "반도체 장비 업체 들의 턴어라운드가 확인되지 않은 구간에서 전공정 장비 업체들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영업이익률 27.5%)를 기록했다"고 했다.
이어 "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9.7배 수준으로 전공정 장비 업체 평균(18.5배)을 크게 하회했다"며 "주가 재평가가 요구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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