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별로는 투자, 출판, 급식 모두 전년 대비 연결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골프장 포웰CC로 신규 진출한 레저사업부문도 1분기 매출 31억원을 달성했다.
약학대학 학제 개편으로 인해 PEET(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가 완전 폐지되면서 지난해 1분기에 영업적자 24억원을 기록했던 계열사 메가엠디도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75억원을 기록했다.
메가스터디의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4% 늘어난 34억원, 별도 매출은 13.3% 성장한 165억원이었다.
메가스터디 측은 "메가엠디가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레저사업부문에서도 의미있는 실적이 나오면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