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넥스트, 빌딩온 중개법인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박지우 인턴기자 | 2024.05.16 16:36
자산가와 기업가에 대한 올인원 원스톱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법인 넥스트와 선도적인 빌딩 중개 전문 기업 빌딩온이 빌딩온 사옥에서 5월 10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세무법인 넥스트

이 협약으로 자산가들의 빌딩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세무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양사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빌딩온은 고객에게 빌딩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세무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자산가들에 대한 종합솔루션을 제공해온 세무법인 넥스트는 빌딩온의 강력한 시장 입지와 통합하여 세무상담, 거래 구조 최적화 및 효율적인 세무 계획을 제공하게 된다.

빌딩온 김주환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고객에게 빌딩 거래 전반에 걸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세무법인 넥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스트 조남철 대표는 "빌딩온과의 파트너십은 대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좋은 물건을 제공할 기회를 제공하고, 넥스트가 제공하고 있는 종합 자산관리서비스와 빌딩온의 전문적인 부동산 서비스와 결합함으로써, 빌딩 거래 시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가족법인 등을 활용한 상속증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양사의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이 협약에 따른 세무교육과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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