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는 온·오프라인 입시홍보를 비롯해 캠퍼스투어, 고교생 전공체험 등 대학의 입시 경쟁력 향상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올해 발족한 한온은 SNS채널을 통해 대학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나래 소속 김도윤 디자인건축공학부 학생(1학년)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한국기술교육대에 입학하게 될 미래 후배들에게 우리 대학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우수성을 전파, 확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온 소속 백송아 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생(4학년)은 "우리 대학에서 꿈을 펼치고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가치를 영상에 담아 SNS에 공유하겠다.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의 차별화된 교육모델과 인프라, 학생 복지, 전국 최고의 취업률 등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배경에는 홍보대사 학생들이 있었다"며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래, SNS 분야에 특화된 한온 구성원들이 남다른 재능과 열정을 발휘해 대학의 가치와 우수성을 더욱 많이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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