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336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외에서 시장 거래대금이 늘어나며 리테일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WM 부문은 선도사 지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전 분기 대비 리테일 1억원 이상 고객 수는 24만8000명에서 26만명으로, 자산은 295조3000억원에서 313조9000억원으로 모두 증가했다.
IB 부문은 구조화 금융을 중심으로 호실적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해당 부문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93.5% 증가한 68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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