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Q 영업익 3316억 기록…IB 부문 호실적 지속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 2024.05.14 16:17
삼성증권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531억원으로 같은 기간 0.2% 늘었다.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336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외에서 시장 거래대금이 늘어나며 리테일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WM 부문은 선도사 지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전 분기 대비 리테일 1억원 이상 고객 수는 24만8000명에서 26만명으로, 자산은 295조3000억원에서 313조9000억원으로 모두 증가했다.


IB 부문은 구조화 금융을 중심으로 호실적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해당 부문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93.5% 증가한 68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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